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아킨 산체스 (문단 편집) === 그래도 아직은 호아킨이죠 === 호아킨을 두고 나오는 말 중에서 '''"그래도 아직은 호아킨이죠"''', 약칭 '''"그아호"''' 말이 있는데, 한국 축구계의 서브컬처[* 호날두가 떠오르던 시기의 피파온라인의 영향도 있다. 당시 오른쪽 윙포워드 내지 윙어 위치에 호날두냐 호아킨이냐는 올드 피온 유저라면 기억할 것이다.]에서 2000년대 중반 '''[[앨런 스미스]]의 [[리즈시절]]'''과 '''세리에 [[7공주(축구용어)|7공주]]'''에 버금가게 많이 사용된 유행어로, [[아이러브사커]]에서 호아킨vs[[크리스티아누 호날두]] 비교글이 올라오자 댓글이 '그래도 아직은 호아킨이죠'로 뒤덮인 것이 발단이 되었다.[* DC 해축갤이 시초라고 알려져 있는데 해축갤은 알싸를 까는 용도로 이 말을 자주 쓴 것이다.] 사실 그뿐만 아니라 '장난? 호아킨 쩝니다'라는 댓글도 꽤 임팩트가 있었지만 아무래도 줄여부르기 편한 그래도 아직은 호아킨 쪽이 더 유행세를 탔다. 당시 호아킨은 베티스의 소년가장으로서 레알 이적이 가시권에 있었던 라리가 정상급 선수였고 호날두는 맨유에서 포텐이 덜 터져서 섹날두, 혼자우두 등으로 까이던 시절이라 그런 반응이 나왔던 측면이 있었다. 그런데 그아호 드립이 유행을 타기 시작했던 2007년에 호날두가 제대로 터져서 [[발롱도르]] 2위를 먹으면서 그아호 드립은 완전히 조롱의 대상이 되었고, 그 이후 괴물이 된 호날두와 호아킨은 물론 비교도 되지 않는다. 오히려 이 말은 호아킨이 유로2008 이후로 '''퇴물'''(...) 취급받자 '''호아킨을 옹호하기 위한 팬들의 발언'''으로 자리잡았다. 꽤나 굴욕적인 별명임에도 지금은 호아킨을 대표하는(?) 말 중 하나가 되었다. 그러나 호아킨이 나이를 먹으면서 이젠 언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 40살을 바라보는 노장 중의 노장 반열에 들었음에도, 아직도 라리가 1부에서 통하는 클래스로 활약을 이어나가며 여러 기록을 경신할 뿐 아니라 베티스와 재계약까지 맺게 되면서, 이 말은 다시금 긍정적인 의미로 바뀌어 [[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|폼은 일시적이라도 클래스는 영원한]] 호아킨의 활약을 칭송하는 문장이 되었다. 2012년 10월 25일 챔스 경기 후에는 기자가 호아킨의 사진에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photocenter/photo.nhn?photoId=604928&category=wfootball&type=theme&page=1&m_view=1&m_url=%2Fcomment%2Fall.nhn%3Fgno%3Dnews091%2C0003611209|그래도 아직은 호아킨]]이라는 제목을 붙이기도 했다. ~~그래도 탈모는 못막아~~ 종목도 나라도 다르지만 [[KBO 리그]]의 [[이호준]]에게 붙은 "인생은 이호준처럼"과 어느정도 유사한 문장이라고도 볼 수 있다. 본래 선수를 비하하는 의미[* "인생은 이호준처럼"은 원래는 FA 계약후 먹튀가 되어버린 이호준을 보고 "예쁜 와이프 만나 결혼 잘 하고 큰 돈도 손에 거머쥔 이호준이 진짜 인생의 승리자다"라는 식으로 비꼬는 의미의 문장이었다.]가 더 컸지만 시간이 지나 선수가 나이를 잊은 활약으로 클래스를 보여주며 긍정적인 문장으로 의미가 바뀌었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. [[분류:1981년 출생]][[분류:2000년 데뷔]][[분류:2023년 은퇴]][[분류:카디스주 출신 인물]][[분류:스페인의 축구선수]][[분류:베티스 데포르티보 발롬피에/은퇴, 이적]][[분류:레알 베티스/은퇴, 이적]][[분류:발렌시아 CF/은퇴, 이적]][[분류:말라가 CF/은퇴, 이적]][[분류:ACF 피오렌티나/은퇴, 이적]][[분류:스페인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]][[분류: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 참가 선수]][[분류:2006 FIFA 월드컵 독일 참가 선수]][[분류:스페인의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 참가 선수]][[분류:UEFA 유로 2004 참가 선수]][[분류:공격수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